LH토지주택공사 부채문제 심각. 총부재 138조원
LH의 부채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138조1000억원으로 1년새 7조5000억원이 늘었다고 합니다. 규모는 국가부채445조9000억원의 3분의1에 해당하는금액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LH가 신정부에서 사실상 신사업을 추진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국책 연구기관인 조세연구원도 최근 정부 과제보고서를 통해 정부채무에 잡히지 않은 공공기관의 빚까지 정부부채에 포함하면 전체 국가부채의 규모가 국내총생산의 65.9%에 달한다고 합니다.
3일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LH가 소유하고 있는 자산 중 매매가 불가능한 임대주택이 37%에 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자본잠식 상태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LH의 부채가 많은 상황에서 신사업이 추진이 힘들다고 하네요. 박근혜정부의 임대주택정책에 관해서는 좀더 지켜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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