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서비스 신용등급,상관관계는?
현금서비스 신용등급,상관관계는?
현금서비스는 단기카드대출이라고도 불릴수있습니다. 예전에 정부에서 이 때문에 신용도 하락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자 2014년 9월 1일부터 현금서비스 명칭을 단기카드대출로 바는데요. 2014년 12월 1일부에 신용카드약관이 변경되고 2015년 1월 1일부에 적용되었습니다.
현금서비스는 신용카드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회원의 신용한도 중 카드사가 지정한 만큼의 한도 내에서는 물품이나 서비스의 구매가 아닌 현금으로 땡겨주는 것을말하는데요. 카드론과는 다른개념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현금서비스 신용등급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서비스 신용등급,상관관계는?
현금서비스는 카드사가 제공하는 일종의 소액 신용대출입니다. 예전에는 카드사나 은행 창구에서 직접 신청해야 했지만 현재는, ATM, 콜센터, 인터넷으로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금서비스는 이자가 높은데요.신용도와 거래기간 등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연 10~30%의 이자가 붙어서 청구됩니다.
대체로 오래 쓰고 잘 갚아왔다면 현금서비스 이자가 낮아지며, 일부 카드사는 10% 이하의 수수료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서비스는 자주, 많이 쓰면 신용도 하락에 큰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현금서비스 한도가 회원별 통합한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합한도가 400만원이고 단기카드대출 한도가 160만원인 회원이 이미 세배 빠른 무언가를 사기 위해 300만원을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긁어버렸다면, 단기카드대출과 일시불-할부 결제는 남은 한도 100만원 이내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단기카드대출 한도 160만원을 전부 받아버렸다면 일시불-할부 결제는 남은 240만원 이내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한도를 살리고 싶다면 카드사에 연락해서 단기카드대출금을 선결제하던가, 일시불-할부를 선결제하던가 해야 합니다.
현금서비스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큰게 등급하락입니다. 2011년부터 14년9월까지 국내8개 카드사를 통해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사람가운데 절반가량이 카드사 내부 신용등급 강등을 당한 보도자료도 발표되었습니다. 현금서비스 이용이 신용등급 강등으로 이어지는 경향은 대부분 인지하고있지만 어떤 경우에 신용등급이 강등되는지 명확한 규정은 자세히 모르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단기카드대출이라 불리는 현금서비스는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신용도하락으로 인해 정작 필요할때 자금마련을 못하거나 높은금리를 부담해야할수도 있기떄문입니다. 이상 현금서비스 신용등급 상관관계에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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