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NEW STAY 기업형임대주택의 첫사업지를 인천도화지구로 확정했습니다. 

시공와 임대주택 운영은 대림산업에서 맡게되었고 오는9월 착공과 동시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한 10만㎡ 부지에 전용 59㎡ ~89㎡  규모의 아파트 2천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인천 도화지구는 전철역과 가깝고 선인재단등 초.중.고 밀집지역이라 임대수요가 많은 곳인데요 임대료는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보증금 5천에서9천, 임대료는 40만원 중반에서 60만원 초중반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정부의 기업형임대주택 정책인 NEW STAY정책은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정책인데요. 대형건설사들이 분양아파트와 비슷한 품질의 아파트를 짓고 중산층들은 최소8년동안 주거가보장되며 임대료상승률이 연5%로 제한되어있다는것이 특징인데요

이번NEW STAY 1호는 인천의 구도심인 도화지구의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계기가 돼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나 가장중요한점은 수요층이 납득할 수 있는 임대료 측정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신당동과 동탄2신도시에도 기업형임대주택을 올해안에 공급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기업형임대주택이 중산층을 위한 성공적인 정책이 될지 귀추를 주목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