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인천시,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인천광역시는 '사람중심의 국제.문화.관광도시 인천'을 도시미래상으로 하는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을 11월2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은 2030년 계획인구를 350만명으로 설정하였고, 도시공간구조를 4도심.3부도심.9지역중심 및 4발전축의 다핵형 중시지체계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번 인천2030년 미래상의 도시공간구조를 4도심.3부도심.9지역중심.4발전축으로 설정하였으며 국제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공항 및 해양중심의 적극적인 공간구조 및 원도심 균형발전을 반영하였습니다.
-도시공간구조는 동인천-구월, 청라-가정, 부평-계양, 송도-연수를 4도심으로, 영종,소래-논현,검단을 3부도심으로, 강화,길상,오류,검암,가좌,용현,만수,서창,옹진을 9지역중심으로 정하였습니다.
-발전축 구상은, 영종-동인천-구월-부평-부천-서울을 연계하는 도시재생축, 일산-검단-청라-동인천-송도-안산을 연계하는 미래성장축, 영종-청라-검암-계양-서울을 연계하는 국제기반축, 개성-강화-길상-영종-송도-안산을 연계하는 평화벨트축 등 4발전축으로 정하였습니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의 주요계획지표로는 2030년을 목표로 2030년인구를 350만명으로 설정하였고 가구당 인구는 현재 2.6인에서 2.35인으로, 고용률은 현재 63%에서 70%로, 버스이용 및 지하철이용 분담율은 각각 현재 23.2%,14.9%에서 23.6%,15%로 , 생태하천복원율은 현재 10%에서 40%로 평생교육기관수는 현재 180개에서 250개로 설정하였습니다.
토지이용계획으로는 도시기본계획구역은 기정 1,439,349㎢에서 용유무의 개발계획 2단계 제척 및 왕산마리나 해면부, 무의쏠레어리조트 해면부, 삼목항, 예단포항 등 어항구역이 추가로 반영되어 1,381.348㎢로 변경되었습니다.
교통계획으로는 광역도로망은 남북3축 및 동서4축으로 기정계획을 유지하고, 서부광역간선도로 무의도 남측구간을 현실성 결여로 폐지하였고, 간선도로망은 남북4축 동서9축에서 남북6측, 동서12축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철도망은 경인선 지하화 및 인천발KTX 및 서울 9호선 공항연장을 통한 대중교통 중심의 철도네트워크 구축과 서울 7호선을 석남 및 청라를 거쳐, 수도권 매립지 및 검단산업단지로 연장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인천시는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달성을 위한 계획들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11.30일자로 확정 열람공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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