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은 여성의 난소에서 생성되는, 신체적인 여성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총칭입니다. 여성호르몬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이 있는데요. 난소에서 주로분비합니다. 남성호르몬이 여성에게도 있듯이, 남성에게도 극미량의 여성호르몬이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것은 여성호르몬 정상수치와 여성호르몬이 낮을때 발생하는 증상에 대해 살펴보고 여성호르몬을 정상수치로 만드는방법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호르몬이 하는 일은 월경의 주기조절, 그리고 2차성징, 아기를 낳기위한 신체변화입니다. 반면에 부작용은 장활동의 저해인데요. 그래서 여자들이 변비에 걸리기쉽습니다. 반대로 폐경이 되면 여성의 몸상태와 성격이 바뀌게되는데요. 이는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낮아지기 떄문입니다.

우선 여성의 여성호르몬 정상수치(에스트로겐)를 살펴보면 40~400pg/ml인데요. 앞서 살펴봤듯이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40~에서 75%까지 감소합니다. 이럴때 폐경기 여성은 다른사람들보다 여름더위에 시달릴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폐경기에는 안면홍조와 비오듯 쏟아지는 땀때문에 고생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모세혈관에 영향을 미쳐 불규칙하게 피부혈관이 확장되는 혈관이상을 일으키키 때문입니다.

여성들의 경우 피임약이나 여성호르몬제는 혈관에 피떡을 만들어 혈전증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기때문에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피임약이나 폐경기 여성이 복용하는 여성호르몬제에는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등의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있어서 유익하지만 약품에 들어있는 에스트로겐이 체내에서 혈액을 응코시키는 단백질 피브니노겐이나 프로트롬빈을 증가시킬수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피임약 복용중 혈전유발 경험이 있는 여성은 약복용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여성분들은 여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져 안면홍조,폐경,갱년기, 발한, 수면장애 등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해결하기위해선 전문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섭취해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는것을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리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로 여성호르몬 정상수치를 유지해 나가는것이 좋습니다.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으로는 석류,칡,콩,자두 등을 들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성호르몬이 많으 들어있는 음식이 바로 석류인데요. 석류알갱이에는 에스트로겐이 듬뿍 들어있어서 여성을 위한 과일이라고도 불릴정도입니다. 또한 석류껍질에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여성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이상 여성호르몬 정상수치와 여러증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여성은 50대가 되면 호르몬이 부족해져 갱년기와 여러증상이 올수있습니다. 이럴때 감정기복도 심해지는데 미리미리 운동과 식습관관리를통해 신경써주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