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하반기에도 송도.청라 지구의 주택시장이 활성화 될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저금리기조,청약통장활성화,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산 등, 정부의 주택경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주택분양시장이 더 활성화 될것이라고 16일 전망 하였습니다.

지난 1분기에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 청라 골드클래스, GS파크자이 1,2단지 등 총 4개단지 2,068세대가 100%분양 완료되었으며 2분기에는 청라 제일풍경채 2차가 1581세대를 3일만에 분양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장기 미분양세대도 1분기 대비 20%감소하여 잔여세대200~300세대 미만으로 미분양이 거의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번달 부터는 송도 5공구에서 더샵센트럴시티가 주상복합 2848세대를 사업승인 이후 7월중 분양을 완료할 계획으로 향후 송도지구 분양시장의 가림목이 될전망입니다.

청라지구도 외국인분양요지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한양에서 사업비1조2000억원을 투입해 하반기분양을 목표로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의 개발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또 청라지구 1단지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상업용지인 M1블럭을 아이에스동서(주)에서 매입하여, 하반기에 분양하는등 하반기까지 부동산경기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