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도, 실감나게 3D로 보세요

서울지도, 실감나게 3D로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자주 지도를 찾아보곤하는데요. 요즘 포털사이트의 지도들이 상세하고 업데이트도 빠르며, 아주최근촬영은 아니지만 실제차로 찍어놓은 거리뷰도 좋고, 버스노선기능까지 있어서 참 자주 활용하고있는데요. 이번에 서울지도를 3D로 볼수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오픈된다고해서 어떻게 3d로 서울지도를 볼수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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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도 3D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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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서울의 건물,골목하나하나까지 실감나게 표현한 3D 공간정보 지도서비스를 오픈하였는데요. 오는 15일 부터 3차원공간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서대문.강남.서초.종로.요산.중구 등 6개지역을 2010년부터 고품질 항공영상을 기반으로 한 3D형태의 지도서비스를 제공했었는데요. 이번에 25개 구로 확대되면서 서울지도를 3D로볼수있게 된것입니다.

이번 서비스 지역확대를 위해서 국토교통부의 3D기본데이터를 확보하고 여기에 시의 부동산서비스,테마관광 안내 등 서비스를 추가해 복합정보를 3D공간상에 구현했다고하는데요. 여기에는 국토부의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의 항공사진 등 기본정보를 활용했다고합니다.

또한 국제웹표준인 HTML5와 WebGL 등 최신 웹기술을 적용하여 액티브엑스,플러그인 등의 별도 프로그램없이 인터넷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등 주요5개 웹브라우저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도화작업을 통하여 지하철역사,시청사 등 공공시설 159곳의 3D실내지도도 공간정보안에서 볼수있는데요. 3차원으로 구현된 공간상에서 원하는 건물의 층수를 클릭하면 건물 내부구조를 3D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3차원 공간정보위에 교통CCTV영상,서울시정 홍보영상 등 동적 콘텐츠를 융.복합해 구현하는 서비스도 시범운영한다고하는데요. 주요지점 2곳인 남대문로,경부고속도로 서초1교를 검색하면 그지역의 실제 교통CCTV 영상까지 볼수있게됩니다. 

또한 서울도서관 정문위 현판자리에는 서울시정 홍보영상이 음향까지 재생되는데요. 융.복합 서비스는 향후 이용자의견을 계속수렴해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합니다.

서울시는 이용자가 3차원 공간정보를 단순히 확인하는데서 그치는것이 아닌 이를 응용해 직접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개발할수있도록 OPEN API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하는데요. 현재 지도서비스등에서 시도되고있는 OPEN API로 누구나 접근해 사용할수있게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향후 공간정보 갱신에 소요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위해 항공사진 기반의 3D모델링 자동화기술도입, 드론촬영영상 활용, 민간 포털과의 3차원공간정보 공동 활용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적용해나갈계획이라고합니다.

3D로 보기떄문에 약간의 로딩속도가 있지만 주요건물의 내부도 3d로 볼수있고 CCTV도확인이 되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는 3D공간지도 서비스를 활용해보세요.서울지도 3D로보는곳은 아래링크로 첨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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