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방향발표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방향 발표
기획재정부는 2016년3월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방향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우리경제는 수출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설비투자 등 내수가 조정되며 회복세가 공고하지 않은 모습으로 판단하면서 산업생산분야는 15년이후 전박적 회복흐름이나 최근 월별 등락한다고 발표하면서 광공업 생산은 1월 수출부진 등으로 부진하였고 서비스업 생산은 1월 들어 7개월만에 감소로 전환되었으나 추세이상의 수준이 지속된다 평가했습니다.
내수적인면에서 자동차 개소세 인하 중단 등 일시적 용인으로 회복세가 주춤하다고 평가하면서 소비판매는 준내구재.비내구재 등 여타소비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판매가 큰폭으로 조정되며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설비투자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기업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기계류. 운송장비 투자가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건설투자는 주택건설 호조, 재정조기집행 확대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며 내수를 보완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수출입분양에서 2월 수출감소폭은 1월에 비해 축소했다고 발표하면서 수출은 유가하락, 선박부진에도 불구 선진국.휴대폰선전,조업일수 증가 등으로 1월대비 감소폭이 축소되었고 2월에는 수출물량 증가로 전환되었으며 기업매출과 직결되는 원화한산 수출의 감소폭도 축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입은 유가하락등으로 감소세 지속, 무역수지는 흑자지속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고용분양에서는 양호한 고용여건이 지속되고있으나 청년고용은 부담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2016년1월 취업자가 33.9만명 증가하고 고용률이 65.2%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고용여건이 지속된다고평가하면서 고령화등 비경기적요인으로 장기감소세인 농립어업을 제외한 비농림어업 취업자는 5개월 연속 40만명대 증가세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졸업시즌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가 증가, 정년 연장 등의 영향으로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청년고용은 불안한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물가.부동산분야에서는 저물가가 지속되고 부동산 거래는 작년에 비해 둔화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물가는 저유가 지속,가스요금인하 등의 영향으로 2월 소비자물가는 1.3%상승하며 1%내외의 저물가가 지속된다고 평가하였고 주택시장분야에서는 거래량이 역대 최고였던 작년에 비해 둔화되었으나 예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미분양도 소폭감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금융시장분양에선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나 2월 하순이후 다소 진정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초이후 주가는 중.일 등 글로벌 증시 불안, 유가하락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나 최근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라평가했고 금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유가 하락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기준금리를 하회한다평가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일시적 용인으로 내수회복세도 주춤하지만 향후 수출.내수개선의 긍정적 요인도 보이기때문에 대외불안이 과도한 심리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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