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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15년 건축인허가 면적 발표

Posted by 이코노믹
2016. 3. 9. 12:53 부동산관련뉴스


국토교통부, 2015년 건축인허가 면적 발표





국토교통부는 2015년말 전국 건축 인허가면적을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5년말 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보다 38.1%증가한 1억 9,065만 2천㎡, 동수는 12.3%증가한 26만 5.651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착공 면적은 38.3%증가한 1억 5,374만 3천, 동수는 13.8%증가한 22만 6,652동입니다.






준공면적은 7.3%감소한 1억 2,148만 1천,동수는 2.2%증가한 20만 3,394동입니다.







15년도 4분기만을 살펴보면 면적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건축 허가(44.7%), 착공(43%)는 증가하였고 준공(-2.6%)은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15년도 건축허가, 착공 및 준공의 주요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전년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47.9%), 착공(50.3%) 및 준공(0.5%) 면적이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주거유형별로 허가면적은 아파트(58.1%), 다세대주택(49.8%), 단독주택(20.5%), 다가구주택(11.9%)모두에서 증가했습니다ㅣ






둘째 전년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건축허가(44.5%), 착공(48.9%)및 준공(13.3%) 면적이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건축허가의 경우 제1종 근린생활시설(28.8%), 제2종근린생활시설(19.5), 업무시설(81.1%), 판매시설(7.2%)모두에서 증가했습니다.







셋째, 30층이상 고층건축물의 허가면적(83.9%)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경기도(168.3%), 지방은 전라북도(384.5%)및 경상북도 (163.7%)의 허가면적 증가가 두드러 졌습니다.





넷쨰, 전년 동기 대비 아파트의 허가(58.1%) 및 착공(64.7) 면적이 수도권(허가 96.9%,착공 172.0%)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인천광역시 (255.3%), 경기도(106.2%),지방의 경우 부산광역시 (201.3%), 전라북도(158.7%), 충청북도(151.7%)의 허가면적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주요건축물(아파트)의 허가사항을 보면, 수도권은 인천시 서구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 아파트(19동, 186천㎡),파주시 운정지구 힐스테이트아파트(25동,407천㎡)등이며 지방은 부산시 서구 이진베이시티(5동, 309천㎡), 전북 전주시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28동,204천㎡)등입니다.



위와같은 통계자료에 대한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조회가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