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파트나 단독주택의 전유물이었던 테라스....

이젠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에 테라스 있는 소형주거시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테라스텔의 경우 테라스를 화단이나 빨래건조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장점이다.

송파구에서 문을 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서는 하루 방문객이 약 7000여명에 달했다. 서울을 시점으로 속속들이 테라스가 있는(테라스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모델하우스가 하나둘씩 문을 열고 있다.분양관계자들은 테라스가 있는 호실이 없는 호실보다 공간활용도가 높아 임대시유리하기 때문에 방문객들의관심이 모두 테라스텔에 쏠리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초소형 평수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이 인기가 많고 공급이 많았으나 최근 테라스텔이나 1.5룸, 2룸 등의 공급이 많아지면서 신혼부부나 큰평수를 원하는 실수요 및 투자자들에게 테라스텔은 인기를 끌고 있다.

테라스는 면적에 포함되지 않고 서비스면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분양가격대비 면적이 넓어보이고 세입자들 또한 같은월세라면 테라스가 있는곳이 여러모로 공갈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점점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진화되고 있다.  

그중에 최근 경기도권에서 임대수익율이 가장 높은 인천 구월동에 테라스가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리치캐슬이 분양을 시작했다. 리치캐슬은 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구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1호선인 예술회관역 출구에서 도보로 20초면 이동이 가능해 위치가 굉장히 좋다. 또한 요즘 소형부동산에서 차별화로 나오고 있는 테라스가 있어 그 희소성이 더욱 분명하다. 인천은 땅값이 저평가되 있어 임대수익율이 경기도내에서 가장 높으며 현재 대출을 60% 받을 시 약3000만원의 실투자금으로 한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원룸형 뿐만 아니라 1.5룸형도 같이 공급하여 신혼부부나 큰방을 원하는 수요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테라스텔인 리치캐슬은 준공이 완료되어 바로 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이 발생하며 회사에서 첫 임대계약까지 맞춰주고 있어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투자물건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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