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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은 강동구 암사역과 성남시 모란역을 잇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노선입니다. 노선색은 분홍색으로 뜻은 낭만.사랑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서울지하철중 가장 짧은것이 특징입니다. 지하철 8호선은 서울 강동구,송파구,그리고 성남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성남시민의 서울진입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건설된 노선인데요. 그중 위례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위례에 생기는 우남역이 언제개통할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가지고있습니다.

2016년말까지 위례신도시에 많은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인데요. 8호선 우남역 개통이 늦어지면 아무래도 위례신도시 입주자들에게는 불편한게 사실이겠죠~ 위례.신사선 역시 아직 완공하려면 한참 있어야하기때문에 위례입주자들의 교통불편은 더욱가속화될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한 시민들은 버스가 늘긴했으나 그래도 대중교통이 부족하고, 심지어 병원,식당도 많이 없어 불편을 호소하고있습니다.

위례신도시아파트는 억대프리미엄이 붙은곳으로 분양당시 높은청약율과 인기를 끌은 신도시인데요. 실제 현재 입주율은 굉장히 저조한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편의시설과 교통이 불편하기때문인데요. 현재 위례신도시 입주자들은 지하철8호선 장지역 인근 가든파이브까지 나가서 필요한것을 구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현재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시급한 상황은 지하철 8호선 우남역 개통과 편의시설인데요. 위례신도시 내부를 순환할 트램노선은 2017년에 완공될예정이었으나 2021년 이후로 늦춰졌습니다. 원래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은 2017년 개통예정이었으나 위례신도시가 아직 개발중이어서 실제로 2017년에 개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기존주택지역의 수요가 있어서  운정3지구가 지어지기도 전에 개통했던 야댱역과는 딴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위례신도시에 생기는 전철중에 그래도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가장 빨리 형성될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상태를 보면 2017년은 고사하고 2018년에 개통이될지 의문입니다. 그야말로 개통이되어야 생겼구나 하고 알수있을것같습니다. 현재 입주한 위례주민들과 올해입주할 위례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을 위해 하루빨리 8호선 우남역이 개통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